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 추진 뒷이야기가 담긴 이백만 전 주교황청 한국대사의 책 「나는 갈 것이다, 소노 디스포니빌레」의 북토크가 열린다.
가톨릭 평화운동 단체 팍스 크리스티 코리아는 29일 저녁 7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426-1호에서 이백만 전 대사와 함께 하는 북토크를 연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주교황청 한국대사를 지낸 이백만 전 대사는 바티칸에서 진행됐던 교황 방북 협상의 비화, 교황청과 교황청 대사의 이야기를 참가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참가는 팍스 크리스티 코리아(paxchristikorea@gmail.com, 010-9869-2027)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