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사장 최성준 이냐시오 신부)가 제정·운영하고,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 스타니슬라오)이 후원하는 제28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산문 부문 수상작에 윤흥길 소설가의 「문신 1·2·3·4·5」(2024, 문학동네), 운문 부문 수상작에 김윤희(이레네) 시인의 「핵에는 책으로」(2025, 책만드는집)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5월 22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명동 로얄호텔 2층 로얄볼룸에서 열립니다.
한국가톨릭문학상은 한국교회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문학상으로서, 그동안 가톨릭 정신과 인류 보편적 진리를 문학으로 승화한 작품을 발굴해 왔습니다. 제28회 시상식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일시 : 2025년 5월 22일(목) 오후 4시
■ 장소 : 서울 명동 로얄호텔 2층 로얄볼룸
■ 문의 : 02-778-7671 가톨릭신문사 서울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