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평화나눔연구소 「평화나눔의 시선」 창간

(가톨릭신문)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부설 평화나눔연구소(소장 정수용 이냐시오 신부)가 다양한 사회 현안을 관찰, 판단, 실천의 방법으로 접근하는 온라인 매체 「평화나눔의 시선」을 창간했다.


4월 17일 나온 창간호에는 ‘우리는 폭력과 무관심의 짙은 그림자에 침묵할 것인가? 「모든 형제들」을 통해 바라본 우리의 현안’이라는 대주제 아래 ‘사회적 공동선을 추구하기 위한 교회의 과제’, ‘참다운 화해는 갈등을 극복함으로 얻어집니다’ 등이 실렸다.


서울대교구 평화나눔연구소는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교회 입장에서 고민하고 토론한 결과를 모아 1년에 4~5회 「평화나눔의 시선」을 발간할 예정이다.


※ 구독 문의 02-3789-0815 서울대교구 평화나눔연구소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