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학교 출범, 지역 혁신 새 지평 열다
(가톨릭평화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후 3시 국립경국대학교 출범식에 참석한다.
국립경국대학교는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가 통폐합해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경북의 거점이 되는 국립대학’이라는 비전으로 지난 1일 정식 출범했다.
앞으로 국립경국대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지역 혁신을 주도하는 사회 맞춤형 인재를 육성해 교육·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출범식에서 이주호 부총리는 기념식수를 하고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과 안병윤 공공부총장을 비롯한 학교, 지역 관계자 등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