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복음적 참인간, 참 영성의 길」

(가톨릭신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과 사랑의 정신으로 자기 영성을 완성해 감으로써 참 생명,복된 삶을 살게 하는 자기 영성 훈련서다. 


‘참 영성은 사랑으로 거듭나는 자기 성하의 길’이라는 부제가 붙은 책은, 복음적인 참 인간이란 진실하고 선하며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으로 풀어가는 삶이라고 강조한다. 또 참 영성은 ‘성령으로 자기 영성을 완성해 가는 생명’이라고 밝힌다. 


책은 15일간 하루 15분 성령의 영감을 느껴가며, 육적인 인간에서 영적인 인간으로 다시 나도록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개인이 저녁 또는 아침에 혼자서 혹은 성당, 수도원, 피정의 집에서 지인이나 가족과 함께 기도하고 명상하며 풀어갈 수 있다. 


하 신부는 “이 프로그램은 복음적인 참 인간 위에 영적 성숙의 길로 나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실천 방안을 구성한 것”이라고 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